폴 바셋을 두번 세번 방문해서 이용하다 보면 멤버십 서비스에 대해서 관심이 생기게 됩니다.
앞서서 스타벅스 멤버십과 이디야 멤버십은 봤는데 폴 바셋은 귀한 프랜차이즈다 보니 멤버십에 대해선 보편화 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렇다면 Paul Bassett의 멤버십은 어떻게 구성되어있는지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폴 바셋에서는 멤버십을 Society라고 부릅니다.
이 브랜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서비스 명칭이고 충전식으로 이용할 수 있는 선불카드입니다.
스타벅스에서는 구매하면 별이 적립 되듯이 폴 바셋에서느는 크라운 crown이 적립됩니다.
그런다음 등급별로 exclusive benefits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카드를 발급하는 방법은 매장에 직접 가거나 PC나 스마트폰의 모바일에서 카드를 고른 다음에 구입을 하면 손 쉽게 카드가 발급됩니다.
그런 다음에 원하는 금액만큼 충전을 할 수 있는데요.
충전 금액은 최초 금액 1만원 외에는 따로 규정이나 제한이 있는 건 없는 듯해 보입니다.
이렇게 모바일이나 PC에서 구입한 카드를 폴 바셋 홈페이지에 들어오셔서 회원가입 하신 다음에 카드를 등록하시면 됩니다.
어플을 활용하면 구입한 내역이나 충전도 손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폴바셋 소사이어티로 검색하시면 어플이 나오는데 다운받고 설치하시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영어로는 paul bassett society이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crown은 어떻게 받을 수 있는걸까요?
바로 충전한 카드로 음료를 1잔 사서 드셨을 때에 음료 잔 수당 1개가 적립된다고 합니다.
얼마이상 결제해야 1개를 적립한다 이런건 아니고 무조건 음료 수로 세어서 적립된다고 하네요.
처음 등록했을 때 크라운은 레드입니다.
red 다음에는 crown 5개를 적립하면 gold회원이 됩니다.
골드 회원 다음에 crown 총 30개가 되면 플래티넘이 됩니다.
이 플래티넘 회원이 바로 폴 바셋의 멤버쉽에서 끝판왕이군요.
그렇다면 crown을 적립해서 나에게 돌아오는 이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exclusive benefits를 보겠습니다.
12잔을 마신 경우에는 1잔을 무료로 증정하는 베네핏이 있고요.
원두와 바리스타 파우치와 바리스타 캡슐을 1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싱글 오리진 스페셜티 1잔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니 체크하시고 society로서 받는 혜택을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다음은 등급별로 혜택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red 등급: 생일 시 마다 무료 음료 1회를 먹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에 등록된 생일을 기준으로 받을 수 있으니 개인정보를 어떻게 입력하셨는지 재확인이 중요합니다.
gold 등급: crown 5개가 쌓이면 되는 등급인데 이 골드 회원도 마찬가지로 생일때 마다 무료 음료1회 쿠폰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콘이나 컵 무관)을 먹을 수 있는 쿠폰 1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신제품 음료가 나올 때 마다 1+1 쿠폰을 한장 받을 수 있다고 하니 꽤 혜택이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커플과 자주 방문하는 경우에는 1+1 쿠폰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platinum 등급 : crown 30를 적립했을 때 달성한 플래티넘 등급에서는 골드 등급과 마찬가지로 무료음료 1회 쿠폰과 상하목장 아이스크림 (콘or컵) 무료 쿠폰 1장을 받는 건 같습니다.
게다가 새로운 음료가 나오면 1+1 쿠폰 1장도 골드 등급과 동일합니다.
이제 플래티넘 등급만의 특별함인데 바로 platinum card를 받을 수 있고 팔 바셋이 한국에 방문했을 경우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 된다는 것이 가장 특별하고 색다른 것 같습니다.
이 모든 등급을 유지하는 crown은 해당 등급이 되었을 때 부터 반영되고 플래티넘은 1년간 유효된다고 하니 처음 등급을 달성하신 날 부터 1년동안 알찬 혜택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카드를 분실하더라도 카드의 잔액은 보호된다고 하니 자세한 사항은 폴 바셋에 문의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이상 폴 바셋의 멤버십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차별화된 메뉴에 대해서 차근히 함께 알아보면서 커피맛을 느껴보도록 하겠습니다.